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千秋世印​
千秋夜話​
'운강이라 한다.'
'너도 나를 그리 불렀었지.'
문평아, 나는 너를,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.

​'선녀와 나무꾼'

어떤 기다림

W. 잉차​

“그래, 이제 소원은 생각했느냐?”
“단꿈 꾸거라. 그 누구도 꿈에서라도 널 해칠 수는 없단다.”

'호두까기인형'

서쪽 하늘에는 반달(半月)이 빛나고

W. rosaline

“이 곡식을 거두면 나는 누구랑 같이 먹고 살지?”
“... 누구긴 누구야 나랑 같이 먹고 살지.”
소원을 빌 때, 석문평 남자입니다. 하고 말했어야 했던 걸까? 

​'우렁각시'

돌멩이 각시님

W. 나린

“광화(狂花)...”
“안녕, 나의 왕자님.”

​'어린 왕자'

어린 왕자

W. 연소저​

  “문평… 문평. 문평.”
“…다시 한번 우리에게 새로운 시간이 돌아오는
그런 귀한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면
그때는 운강… 제가 먼저 당신을 꼭 기억하겠습니다.”

​'연이 낭자와 버들 도령'

시간을 돌아 

W. 쵸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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